
인터뷰에 면접관으로 들어가곤 한다. 한 번은 주니어 기획자를 뽑기 위한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다른 면접관이 "기획자로서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을 했다. 영업 대응, 제안, 프로젝트 관리, 서비스 기획 등 연차가 커질수록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야 했지만 나 스스로 본질은 기획자(creator)이고, 모든 업무의 본질은 기획(create)이라 생각하고 있다. 기획 태생(?)이기 때문에 순간 그 질문을 나에게도 던져 보았다. 기획이라는 업무의 정의는 다른 기회에 적어보기로 하고, 나는 어떤 과정을 거치며 성장해왔는지 돌아봤다. 만약 누군가가 "좋은 기획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은 해온다면 나는 어떤 대답을 할 수 있을까? 여기에 대답할 수 없다면, ..
일상
2020. 5. 3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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