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은 “상실의 시대"를 시작으로,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해변의 카프카",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읽은 것 같다.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를 읽고는 큰 충격에 빠졌던 기억이 난다.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할 수가 있지?’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만큼 하루키의 소설은 평소에 내가 접해왔던 류의 이야기는 아니였다. 어딘가 다른 책 소개 글에서 매일 정해진 분량만큼 글을 쓴다는 내용을 접하고는 (아직은)소설을 쓰려는 것은 아니지만, 글을 규칙적으로 그리고 소설을 쓴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겨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본인이 소설을 쓰게 된 계기(?), 그리고 소설을 쓰는 방식, 가치관과 펜을 대하는 자세 등을 읽다보니 옆집 아저씨, 혹은 내가 나의 직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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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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